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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문화박람회Ⅱ <평화문화진지>
대결과 분단의 상징에서 문화와 창조의 공간으로분단의 아픔이 서린 곳, 서울의 북쪽 끝, 역사성과 장소성이 내재된 대전차방호시설을 문화예술 창작공간으로 바꿔보려는 시민들의 바람이 있었습니다.오랫동안 흉물로 방치되던 대전차방호시설은 2014년 7월 민간과 행정의 협력을 통해 공간재생이 이루어졌고, 2016년 12월 서울시, 도봉구청, 60 보병사단(관할 군부대)과 대전차방호시설 리모델링을 위한 협약이 체결되고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대전차방호시설의 흔적들을 그대로 보존한 채 평화문화진지는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평화문화진지는 공간의 역사, 시민의 문화, 생태적인 삶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문화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함께하는 사람들주민거버넌스(씨알문화 둥지)1. 소개문화도시는 물리적 변화가 목표가 아닌, 시민이 주체가 되어 문화적으로 도시를 변화시키려는것이 핵심입니다.그리고 그 문화도시의 핵심이 바로 주민주도, 주민주도 문화형성을 위해 힘쓰는 주민 거버넌스의 둥지라는 명칭은도봉에서 좋은 문화들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둥지처럼 품어주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습니다.2. 분과배움과 성장을 통해 주민의 삶이 곧 문화가 되길 꿈꾸는 교육분과도봉구 각 권역의 매력 발굴과 협력을 실천하는 더불어함께분과문화 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누구나 누릴 문화도시를 꿈꾸는 문화예술분과정서·인식·문화를 탐색·공감·나눔으로 소통하며 어울림의 문화를 이끄는 생활지역분과탄소중립을 연구하고 실천하여 지구를 살리는 세대분과문화로 소통하고 예술로 융합하는 우리 마을 생활예술 거점 통합홍보분과영역에 얽매이지 않고 모든 발걸음과 함께 하는 환경생태분과3. 활동- 공론장 ▲ 주민거버넌스 기본교육 ▲ 1차 기획공론장 <움:트다> ▲ 존중문화 박람회 <문화마실> 개최를 위한 공론장 <움:트다> ▲ 존중문화 박람회 <문화마실> 개최를 위한 공론장 <브런치 공론장> - 상설운영위회의 ▲ 상설운영위원회 회의 ▲ 상설운영위원회 회의 - 분과별 소모임 (7개 분과) ▲ 교육분과 소모임 ▲ ZOOM을 활용한 온라인 소모임 ▲ 생활지역분과 소모임 ▲ 통합홍보분과 소모임 - 예비문화도시 사업 활동과 참여 ▲ 존중문화박람회I <문화마실> 환경생태분과 부스 참여 ▲ 존중문화박람회I <문화마실> 현장 진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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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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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문화박람회Ⅱ <방학천예술거리>
방학천문화예술거리는,도봉구 도봉로 141, 143길, 방학천변을 따라 조성된 공방거리입니다.20여개의 예술공방들이 들어선 이 거리는, 맥 · 양집으로 불리던유해업소들이 자리하고 있어 주민들이 발길을 돌리던 곳이었지만,주민과 행정, 시민활동가들이 뜻을 모아 유해업소의 자진 철수를 유도하고,예술인들을 초대해 문화예술거리로 새롭게 탈바꿈하게 되었습니다.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방학천문화예술거리는'문화도시도봉'의 대표적 문화상품으로 성장하고 있으며로컬크리에이터들이 도봉의 가치를 높이는콘텐츠 생산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함께하는 사람들방학천문화예술거리 ▶ 소개 2017년, 맥양집으로 불리던 유해업소가 즐비하던 도봉로 141,143길이 주민, 활동가, 행정의 협치를 통해 문화예술거리로 새롭게 탈바꿈하게 되었다. 현재 ‘문화도시도봉’의 대표적 문화상품으로,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도봉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 배경 □ 2017 공방 입주 시작 □ 2018, 2019 ‘봄방학식’ ‘여름산책’ ‘미리할로윈파티’ 진행 □ 2021, 2022 ‘예술로 걷자’ 진행 □ 2022 존중문화박람회 1차 ‘문화마실’ 참여 ▶ 입주 공방 현황 (2022. 11. 현재) 분홍공주 / 코코다육이 / 분더스튜디오 / 프롬솔 / 오살랑마켓 / 지구도방학이필요해 / 경이로운클라쓰 / 지니초이스튜디오 / 마음이온심리상담소 / 수유화개 / 쓰임 / 재주 / 몽상가 / 늘품글씨문화연구소 / 호즈 / 달그리나 / 순스 / 제로웨이스트샵안녕상점 / 하소재 / 바리칸토 / 에이브릴에스 / 달달하당 프롬솔(FromSol) ▶ 소개 □ 생지(가죽표면에 화학약품 가공하지 않은) 또는 베지터블 레더라고 불리는 천연가죽의 거친 느낌 활용하여 만드는 가죽 공예 공방 □ 각각의 작품에 다양한 색상의 염색과 독특한 카빙 기법을 활용하여 개성 있는 작품 제작 ▶ 배경 □ 방학천문화예술거리, 2022년 입주. □ 2022 방학천문화의거리 ‘예술로 걷자’ ‘미리할로윈파티’ 참여 □ 존중문화박람회 1차 ‘문화마실’ 참여 □ 여성센터 ‘양성평등주간-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 참여 분더스튜디오▶ 소개‘오로지 손’으로만 실을 묶고 엮어 매듭과 패턴을 만드는 서양식 매듭공예인마크라메(Macrame)를 교육·판매하는 공방입니다. 바늘이나 도구 없이 손으로만 자유롭게 매듭과 패턴을 만드는 그 과정 자체가 ‘즐거움’이 되는 슬로우 아트입니다. 서두르지 마세요. 천천히너무 잘 만들려고 하지도 마세요.그냥, 지금 이 순간을 즐기세요.▶ 배경■ 2018. 06 방학천문화예술거리 입주■ 도봉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직업 체험처■ 2020,2022년 도봉평생학습박람회 참여■ 2021,2022 방학천문화예술거리 ‘예술로걷자’ 참여■ 2022 존중문화박람회 1차 ‘문화마실’ 참여■ 도봉구 공공기관(학교,보건소,복지관,도서관,가족센터,청소년문화시설 등) 다수 출강■ 도봉문화정보도서관[북팟]제16회_사람책,당신을 들려주세요-분더스튜디오 양진숙편 출연■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pachira7 코코다육이 ▶ 소개 □ 2017년 다육식물 농장 운영 시작 □ 2020년 다육식물&캔화분 온라인 판매 시작 □ 다육아트&제로웨이스트 다육화분 만들기&희귀다육식물 등.. ▶ 배경 □ 2022년 3월 방예리 입주 □ 제로웨이스트 화분 만들기 수업(세그루 패션고등학교)외 각종 행사 참여 □ 2022 존중문화박람회 1차 '문화마실' 참여 □ 2022 방학천문화예술거리 '예술로 걷자' 참여 □ 2022 존중문화박람회 2차(방예리) 기획 참여 ▶ 위치 □ 도봉로143길60 (방예리 내) 반려문화커뮤니티 콩세알 ▶ 소개2022.7. 커뮤니티 조성 ▶ 취지커뮤니티 조성의 목적은 비반려인과 반려인의 공존에 대한 모색입니다. 비반려인과 반려인의 갈등을 줄이고 함께 살기 위한 좋은 문화 만들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도봉구에도 반려인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맹견입마개, 목줄미착용, 견변 미처리문제와 동물학대, 반려인 혐오등의 문제가 새로운 사회문제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공존하기위한 문화와 제도에 대한 공론의 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 커뮤니티 공간오픈 카카오톡 > 반려문화커뮤니티 "콩세알" ▶ 배경 □ 방학3동 주민자치회 분과 활동 - 노란리본 켐페인, 설문조사 □ 방예리 "미리 할로윈파티" - 노란리본 캠페인, 설문조사 □ 비반려인과 반려인의 공존에 대한 모색 및 조례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 – 홍은정 구의원 공동주최 하하아틀리에 ▶ 소개 특별한 날을 더 특별하게~ 모든 파티 및 이벤트, 행사에 빠질 수 없는 풍선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을 만드는 풍선공방입니다. 커스텀제품으로 헬륨풍선, 꽃풍선, 벌룬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컨셉에 맞춰 정성으로 풍선을 만들고 있습니다. 특별한 날에는 하하아틀리에와 함께하세요. ▶ 활동2022년 5월 공방이전오픈을 시작으로각종 행사 벌룬디스플레이 제작 및 설치를 진행하였습니다.올해 12월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원데이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2023년에는 공방내 원데이수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haha_atelier_haha 규방 ▶ 소개2014년 5월 도깨비연방 속 규방에서 엄마들의 만남을 통해 느리지만 함께하는 삶을 꿈꾸는 곳에서 손바느질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재능기부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어요. 매주 만남을 지속하며 새로운 작품을 구상하고 함께 만들고 있답니다. 활동시기 : 2014년 5월 시작 2021년 학습동아리(오직 실용성 하나로) 2022년 학습동아리(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활동장소 : 도깨비연방 속 규방 (도깨비시장 공영주차장 건물 2층) 은행나루마을방송국 ▶ 소개마을의 이야기와 정보의 허브,내가 사는 마을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주민들이 2016년부터 지역의 소식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유튜브 은행나루마을방송국에서 그동안 만들어온 수백편의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다. 더 스티치 “행복한 꿈을 꾸는 미술놀이” ▶ 배경더스티치는 화가,공예작가,패션디자이너,사진작가,아동미술선생님,숲미술선생님,놀이선생님으로 구성된 예술작가들이 아이들을 위한 미술프로그램을 만들고 진행하고 있어요.https://youtu.be/z_M5aoUw0s8 아이들이 감성과 창의성이 풍부한 미래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답니다.아이들도 선생님도 예술을 즐기고 미술로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기를 바라며 미술놀이로 행복하기를 기대합니다. 더스티치는 어려운 환경의 이웃들에게 미술놀이교육으로 힐링하고 꿈을 꿀 수 있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 서비스형 사회적 기업입니다. 수익금은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미술놀이를 지원합니다. ▶ 소개 더스티치 홈페이지 https://thestitchstore.co.kr 더스티치 주요사업 : 창의미술놀이교육, 친환경미술놀이교육, 미술공예교구제조, 헌옷업사이클링 전화번호 0507-1310-6389 주소 :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 279-5, 2층 마마스드림 ▶ 취지 경력단절여성과 청년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활동을 지원하여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갑니다. 셀러 양성교육, 마마스마켓 운영, 체험키트 개발 및 판매, 수공예 완제품 판매 ▶ 소개□ 2018~현재 - 네이버카페 ‘마마스드림’ 개설 - 도봉구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함께Green마을만들기" 이웃만들기 공모사업 5회차 - 지역내 플리마켓 셀러 및 체험부스 기획, 운영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 북서울신협, 도봉여성센터 등) - 지역내 주민자치회 협업 : 쌍문2동 마을계획단 문화분과 / 쌍문3동, 창5동 주민축제 마켓&체험부스 기획,운영 - 도봉구 사회경제 지역의제 시범사업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배움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선정 - 서울시 도봉구 방학로3길 90번지 2층 ”마마스공방“ 교육장 오픈 - 마마스드림 사회적협동조합 인가 (여성가족부) - 사회적경제센터 지역아동 돌봄프로젝트 공모선정 : 쌍문2동 방아골복지관 담소재, 도봉구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가치로가게’ 라이브커머스 참여 - 도봉SE마켓 매장 입점 - 월계아동센터 MOU체결 및 교육지원사업 연속진행 - 도봉구학교밖청소년센터 '꿈드림' 창업동아리 진로/창업 특성화 교육지원사업 - 쌍문청소년문화의집 마켓개최 진로/창업 특성화 교육지원사업 연속진행 (사)한국문인협회 도봉지부 (도봉문인협회) 도봉문인협회는 2002년 도봉지역에 거주하는 문단 등단자로 구성된 문학단체로 시인, 수필가, 소설가, 평론가, 아동문학, 시조 시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도봉구 대표 문학인의 모임이다.한국문인협회 도봉지부는 창립 이후 꾸준히 매년 『도봉 문학』을 발간해 오고 있으며 <시 낭송회>, <시화전>, <향토작가 사인회> 등 다양한 문학행사를 개최하여 회원들의 창작의욕 고취하며 지역 주민들과 문학으로 소통하며 지역문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선궁(仙宮)전통예술원 국악하는삼남매 "우트리오"가 메인이 되어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한승호바디 판소리 보존회를 중심으로 서울총본원, 무용원, 담양원, 함양원 및 산하단체 퓨전타악그룹ㅡ용의울림과 민요연구회 ㅡ 가람휘,복흥서편제소리전수학당을 두고 무형문화재 전승자들과 전문인들이 모여 판소리,한국무용,경기소리,장구, 기악등 전통국악 전반의 교육과 공연 및 융합예술공연을 전문으로 합니다.대통령상을 비롯한 수많은 상을 수상한 전문기획&컨설팅을 하는 전통문화예술 단체입니다.#국악하는삼남매_우트리오_우지민_우정문_우한웅 극단 ‘아싸’ (Art Sight) 찾아가는 공연단체로 과학, 성교육 등 다소 어렵지만 필요로 하는 교육 요소를 즐겁고 친근하게 예술로써 다가가는 극단이다.예술로 바라봄'의 뜻을 가진 'Art Sight'저희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학자, 성교육전문가와 같은 전문인력과 협업하여 통합예술 콘텐츠를 대중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네이버 검색 : 극단 아싸 에픽엔터테인먼트 2009년 동부산대학 매직엔터테인먼트에 재학중 젊은 두 청년이 열정을 품고 설립된 에픽엔터테인먼트는 2015년 서울(방학동), 부산(구서동) 2개의 지점으로 나누어 운영하게 되었으며, 지역사회 속 남녀노소 누구나 평등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향유 도모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도봉,노원,강북, 중구, 진접 등 청소년진로지원센터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직업강의 및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마술공연이 아닌 이야기를 담은, 메세지를 전달하는, 스토리가 있는 작품으로 공연을 제작하여 차별화된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위 내용과 같이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마술공연, 공연기획을 대표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EPIC Entertainment 도봉미술협회 ▶ 소개전문미술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미술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정서함양에 기여,미술인과 미술애호가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합니다. ▶ 활동 2021년 활동 ‘제2회 POVERA ARTS GROUP’ 전시, ‘도봉산하’전시, 한글날 행사지원, 주민기획100단 참여, ‘제28회 도봉미술협회 정기전’전시, 도봉존중문화박람회 참여, 지역 행사지원 2022년 활동 제3회 POVERA ARTS GROUP 전시, 제29회 도봉미술협회 정기전, 주민박람회 참여, 방학1동 어린이집 재개원 미화사업, 도봉문화옛길 행사 참여, 지역 행사참여 소풍가는길 ▶ 소개예술을 통해 관객들이 삶속에서 소풍가는 길의 설렘을 느끼길 바라며 활동하고 있다. 제대로 놀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창작의 기쁨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자 한다. 지역의 이야기를 다룬 장소특정형공연과 낭독극 등 도봉구 주민들을 위한 문턱 낮은 공연을 만들고, 크고 작은 다양한 모임과 축제들을 진행한다. ▶ 배경 2015 단체 결성 2016~2020 도봉구 어슬렁반상회 ‘마음톡톡’ 2016 반디극장 개관 2017 문화가 있는 날 ‘간이역따라시간여행’ 2018~2020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 ‘예술로스마일 2019~2020 마을예술창작소 ‘반디극장’ 경이로운 클라쓰▶ 소개 □ 사진이나 그림을 포토샵 편집후 전사용 프린터로 출력하여 매체(면 원단, 의류, 에코백, 머그컵)에 열 프레스기로 프린팅하는 공방. □ 스마트폰, 이미지, 그림 그리기 체험을 통하여 다양한 매체에 소량 제작이 가능합니다.▶ 배경 □ 방학천문화예술거리, 2021년 입주. □ 2022 방학천문화의거리 ‘예술로 걷자’ ‘미리할로윈파티’ 참여 □ 존중문화박람회 1차 ‘문화마실’ 참여 □ 서울, 경기 10개 지역 플리마켓과 다양한 행사 참여.▶ 위치 □ 도봉로143길 38, 103호(방예리 내) 창동극장3C를 흔든다!Creative 미래를 향한 젊은 연극인들의 아지트! 자유로운 '창조자 극장 사용' 최고의 생산지!<젊은 연극인, 지역 예술인 무대 도모>Connect노숙한 프로와 톡톡튀는 새내기 예술가의 만남!<연극-명불허전(A자료 (복)프로젝트>Changdong Theatre피 터지는 시장이 아닌 따뜻한 농사가 가능한 '변두리'만의 장점!<무대예술가들이 창작하기 좋게'를 기준으로 지은 극장>창동극장 개요• 공연장 명칭 : 창동극장• 공연장 소재지 : 서울시 도봉구 노해로 391, 네네빌딩 B2• 공연장 착공일자 : 2014년 4월 1일• 개관일자 : 2014년 11월 12일• 공연장면적 : 122㎡ 무대면적 : 72㎡• 무대바닥 : 단풍나무 원목마루• 객석면적 : 50㎡• 객석수 : 100석• 무대기계 : 고정식 40개• 운영자 : 극단 그린아이• 건축물 소유자 : 네네치킨[(주)혜인식품](회장 현철호)• 홈페이지 : www.loveticket.kr• 관리자 : 이왕일• 공연작 특징 : 네네치킨이 후원한 공연장창동극장은 공연예술중심의 소공연장입니다. 전화 070-8749-3205 채수자(한지사랑)▶ 소개한지공예의 다양함으로 일상의 생활을 행복하게 즐기며 지냅니다.▶ 활동2006년~ 한지사랑 공방 운영쌍문4동 주민센터, 한지공예 강의, 도봉혁신교육방과후 마을학교 운영, 해등동네배움터, 한지공예 동아리활동... 등 ▶ 위치도봉구 해등로 200.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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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문화박람회Ⅱ <씨알방학간>
씨알 : 개인 / 방학 : 방학동방앗간 : 최고의 커뮤니티 공간▶ 방학동에 위치한 씨알들의 커뮤니티 공간도봉문화재단은 오랜 시간 잠들어있던 (구)소방학교를 '씨알방학간' 으로 조성해도봉의 문화거점이자 존중문화도시의 시작점으로 재탄생을 꾀했습니다.씨알방학간은 지역문화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람-예술'을 연결하고, 스펙트럼을 확장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려 합니다.공간 층별 안내1층 문화도시센터, 도봉주민 공유공간, 존중문화도시 도봉 전시실(아카이빙실)2층 가치공간, 씨알 연습실, 씨알 전시실3층 커뮤니티 스페이스 씨알(회의, 놀이, 휴식, 협업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함께하는 사람들초록카페협동조합1. 소개도봉구 내에 20~30대 청년 2인이 창업한 ‘초록카페’를 거점으로, ‘초록카페협동조합’의 정신 을 구현하고자 지역 활동가 및 주민들에게 장소를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문화활동을 시도하 고 있으며, 초록카페는 도봉구 내에서도 노인 인구가 가장 많은 도봉1동에서 청년들의 거점이 자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음2. 취지초록카페협동조합은 다중이해관계자 협동조합으로 자주적, 자립적, 자치적인 조합 활동을 통하 여 카페 운영의 효과성을 높여, 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조합원과 이웃의 연대활동과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것을 목적으로 함3. 배경자본주의 사회에서 생태적으로, 소박하게, 가능하면 많은 것을 직접 만들어쓰며 살고자하는 20-30대 청년들이 ‘비전화공방(非電化공방)’이라는 이름으로 모였습니다. 은평구 혁신파크 안 에 생태적인 방식으로 직접 지은 집을 ‘비전화카페’로 운영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워크 숍을 여러 차례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운영 2년만에 서울시와의 협약 변경으로 비전화카페를 더 이상 운영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활동을 위한 주요 공간거점이었던 ‘비전화카페’가 사라진 비전화공방 친구들은 도봉구 도봉1동에 자리한 마을활동가들의 도움으로 기존 음식점이었던 공간을 카페로 다시 운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비전화카페의 비전을 이어가고 싶었지만, 도심의 콘크리트 상가 건물 안에서 생태적인 환경을 구축하고, 더욱이 이런 방식으로 활동하는 친구들의 생계비를 확보하기는 쉽지 않아보였습니 다. 좋은 가치도 안정적인 현실 기반 위에 있어야 의미가 있다는 생각으로 일단은 어느 정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카페를 만들어보자는데에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우리의 가치들은 그 다음 에 하나씩 담아내자고요.. 테이크아웃컵을 쓰냐 마냐, 플라스틱을 쓰냐 종이를 쓰냐, 냅킨을 주냐 마냐, 크고 작은 이슈들을 가지고 여러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플라스틱 일회용 컵은 도 저히 안되겠다는 멤버의 의견을 담아 오픈 당시에는 시원한 음료도 종이컵에 나갔습니다. 그 리고 오픈 1년이 되던 즈음, 드디어 모든 멤버들이 바라던 환경에도 좋고 보기에도 좋은 생분 해컵을 쓸 수 있었습니다.‘비전화카페’도 직접 지었던 우리들은 공사도 목수 친구의 도움을 받아 직접 했습니다. 가능한 쓰레기를 적게 만들고, 가능한 주변에 있는 자원들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진행했습니다. 덕분에 700만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카페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마을 주민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싶다는 바람들도 있었습니다. 바자회를 열고 싶다던 지, 주방을 마을의 공유주방으로 활용하고 싶다던지, 마을 소식들을 위한 게시판을 만들고 싶 다던지 하는 이야기들이 오고갔습니다. 카페를 목표한 시일에 오픈하고, 손님들을 맞이하고, 매일매일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하느라 정신없는 몇 개월을 보내고 나서 마을활동가의 제안 으로 카페 휴일날 ‘청소년마을식당’으로 초록카페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몇 달 후 에는 마을 주민들을 위한 무료 강좌와 문화이벤트 ‘초록나무의 밤’도 기획하고 개최하였습니 다. 마을축제에 초록카페 음료쿠폰을 후원하거나, 축제에 참여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마을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협동조합 그래1. 소개디자인 산업 관련 청년 일자리 창출과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목표로 2020년 설립. 지역과 디자인이 결합 된 상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음. 최근에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도봉구의 특성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고 자 주거환경 개선(인테리어 디자인) 사업으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음2. 배경2020■ ‘협동조합 그래’ 결성■ 코로나에 따른 마스크 관련 상품 ‘꼬옥 안심 키트’ 출시 및 온라인쇼핑몰 런칭2021■ 지역 산업과 디자인을 결합한 상품 제작으로 방향 설정■ 양말공장이 밀집한 지역적 특성, 도봉산이라는 지리적 특성, 젊은층 산행인구의 증 가라는 추세에 따라 ‘등산양말’ 디자인 및 제작■ ‘적산양말’ 출시 및 온라인쇼핑몰 런칭2022■ 주거&디자인으로 방향 설정 및 사업 계획 중 한국알까기협회 KAKA1. 소개남녀노소 함께 어우러지는 작은 축제로 활력과 소통이 넘치는 마을 공동체 문화를 만들고자, 도봉구 내의 30~40대 청년들 6명이 주축이 되어 ‘한국알까기협회’를 조직. 2021년을 시작으 로 2022년도에 제2회 알까기대회를 개최하였으며, 향후 정기적인 마을 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2. 배경2019■ 도봉구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봉1동 주민센터 주도 하에 마을활동 단이 조직됨. 이에, 마을공동체에 관심있는 30~40대 청년들 중심으로 마을활동단 내에 공동체분과 결성■ 마을 공동체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하던 중, 도봉산 등산로 초입에 장 기를 두는 어르신들이 많은 점에서 착안하여, ‘장기 대회’를 제안하였으나 당해년도 는 실행하지 못함2020■ 코로나로 활동 잠정 중단2021■ 도봉1동 주민자치회 의제로 건의하고,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도봉1동 장기대회’ 개최■ 남녀노소 모든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마을 잔치를 목표로 아동청소년들도 참여할 수 있는 ‘알까기 대회’를 병행함■ 장기대회보다 알까기 대회가 어른, 아이들에게 훨씬 호응이 높았으며, 매 회 이어 지는 마을 아동청소년들의 작은 축제로 자리 잡기를 소망하게 됨2022■ 2021년도 장기대회를 진행하였던 청년들이 지자체 예산의 단편적 지원에 구애받지 않 고 지속성을 갖고자, ‘한국알까기협회(KAKA: Korea Alkagi Association)’ 창립 한강팀1. 소개도봉구 내에 거주하는 30~40대 직장인으로 구성. 자연 그대로의 한강의 모습을 기억 하고자, 옛 한강의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를 기획 및 개최하고, 변천과정을 연구하는 활동을 하고 있음2. 배경한강팀은 2010년경부터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나 학교 주변에서 한강 옛 사진을 수집, 기 록, 전시하기 위해 모임을 갖던 중 개인사정으로 인해 10년 이상 활동이 중단되었고. 그 이후 일부 구성원들이 도봉동으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이전에 중단되었던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하 기로 의기투합하여 현재는 도봉동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한강팀은 우연히 모래톱이 있는 옛 한강의 사진을 보면서 시작되었다. 현재 한강의 모습과는 너무 다른 자연 그대로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모습에 옛 한강의 모습이 궁금해졌다. 이후 함께 섬진강을 여행하면서 실제로 강 주변에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백사장을 보았고, 옛 한강 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아름다웠던 한강의 옛 모습을 찾 아보고 연구해서 기억으로 되살리는 작업을 하자고 의견이 모아졌다.2021년에는 도봉동 한 공간에서 한강전시를 자그맣게 열었고, 2023년에는 연구조사한 내용 을 발표하고 옛 한강의 모습을 전시하는 최종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3. 비전처음 생각의 발단은 아름다웠던 한강을 추억한다. 그려본다는 취지였다. 또 우연치 않게 정선 이 그렸던 그림을 본 적이 있는데 그림이 아름다웠다. 우리가 매일 오가며 보는 한강이 옛날 에는 어땠다는 것을 상상 속에서나마 그리고 살아가는 것이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우리는 강이라고 하면 넓은 평야에 나선형으로 흐르는 그런 강을 연상한다. 또는 산의 흐름에 맞추어 흐르는 동강 같은 그런 강을 연상한다. 그런데 한강은 좀 특별하다. 평지를 흐르는 강 이기도 한데 주변 곳곳에 강을 낀 산들이 있다. 정선의 그림을 보면 선유도의 산이 보인다.밋밋한 강도 아니고 그렇다고 산맥을 따라 흐르는 강도 아닌, 한강만의 독특한 환경을 가진 강이었다. 그런 그림을 같이 상상 속에서라도 그리며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그러다가 어느 세월에 티끌만한 가능성으로 기회가 되면 작게라도 복원이 이루어지면 좋겠다. 특히나 한강의 백사장을 몇 군데라도 복원한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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